진부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 두일막국수 평창에 간 김에 어떤 메뉴를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 방문한 곳, 두일막국수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갑니다. 막국수집이라기보다는 카페 같은 외관입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닫아서 서둘러 왔어요. 식빵 굽고 있던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넓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의도 물가에 절여진 직장인의 눈에는 그저 저렴.. 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 번호. 먼저 백김치와 깍두기, 겨자를 주셨습니다. 두 김치 모두 시원하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주문한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수육이 나왔습니다. 정갈한 느낌의 물막국수 확대샷도 찍어봅니다. 비빔막국수. 육수가 꽤 들어간 편이죠. 수육도 야들야들하고 비계와 고기 비율이 좋았어요. 새우젓도 새우가 통통하고 신선했고 막장도 딱 고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