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bo 썸네일형 리스트형 [STEAM™] 백석정 게임방의 첫 게임 "LIMBO" 리뷰 여동생을 구하러 가는 소년 "여동생의 운명을 확신하지 못한 채, LIMBO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는 설정을 가진 게임으로 게임 내 대사가 없고 게임을 클리어해도 열린 결말로 스토리 요소가 부족해 보이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퍼즐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에 비해 높은 난이도 LIMBO는 방향키와 행동키(Ctrl)만을 사용하여 물체를 이동시키거나 점프하는 등 조작이 간단하다. 하지만 생각 없이 앞으로만 진행하면 바로 죽는 상황이 발생하고 퍼즐에서는 정확한 타이밍이 필요해서 한 번의 방심은 바로 죽음으로 다가오고, 또한 화면이 명암으로만 구성되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소년이 눈동자를 감으면 어디에 있는지 잘 이동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챕터가 세세하게 나뉘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