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전 세계 인구를 멸종시키자 "전염병 주식회사" 리뷰

전 세계 인구를 멸종시키자

전염병 주식회사(瘟疫公司进化/Plague Inc.)는

전염병이 되어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 전 세계 인구를 모두

감염시키고 사망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2012년 발매되었을 때는 전염병이 종류가 많지 않았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염병이 추가되었다.

모바일(Android/iOS)에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 PC 또는 XBOX ONE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함

게임 방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기 바라며 

기본적으로 전염병을 퍼뜨릴 첫 국가를 선택한 뒤 시간이

흐르면 전염병가 조금씩 퍼지게 된다.

인구가 전염병에 감염되거나 죽으면 DNA 포인트를

획득하며 획득한 DNA 포인트를 투자하여 더욱 잘 전염되고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으로 강화할 수 있다.

강화에 따라 전염병이 발견되는 시간이 빠르거나 천천히

진행될 수 있으며 위기를 느낀 나라들은 국경을 폐쇄하거나 

감염된 인구를 죽이는 등 전염병이 퍼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설명서라고 텍스트 안내도 있지만

게임 지침이라고 하여 강제 튜토리얼처럼 안내를

따라 하는 방식으로 게임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도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해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 지침을 사용할 것인지 물어봄

전염병 종류

7개의 전염병 유형과 4개의 특수 전염병 타입이 존재한다.

전염병 유형은 모든 인구를 전염시켜서 멸종할 경우

다음 전염병이 개방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특수 전염병 타입의 경우 유료 구매를 통해 개방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다. 

김도비의 주절주절

발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특이한 게임 방식으로 인터넷 

검색 순위에 올랐던 게임이다. 

그래픽은 간단하게 보이지만 어린이 웃음소리나 배경음,

통계상이지만 전염병이 퍼지며 인구가 멸망하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 살짝 섬뜩한 느낌도 든다.

모든 인구를 멸망시켜서 엔딩을 보면 유전적 코드를 지급하거나

다양한 업적이 존재하여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도록 유도했지만

게임 방식이 전염병이 따라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하기 때문에 다소

쉽게 질릴 수 있는 것이 단점이다.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