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궁금해했던 코스트코 물회를 구입했습니다.

굉장한 양입니다.
전복, 광어, 도다리 들었고요
야채들과 소스가 들어있어 다 넣기만 하면 되니 편리합니다.

물회 육수입니다.
신맛이 강한 편이라 신맛 싫어하시는 분들은 한번 맛보신 후에
다른 재료를 가미해서 소스를 만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짝꿍이 시다고 조금 힘들어하더군요.

다 넣고 비벼줬습니다.
때깔이 곱네요.

회 선도 나쁘지 않고요

전복이 잘 보이게 꺼내서 다시 찍어봅니다.

양이 상당합니다.

조금씩 그릇에 덜어서 먹었습니다.
가격 3만 원 정도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육수를 다 부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맛이 꽤 강하니 양 조절해서 넣으셔도 좋을 듯합니다.
사이다나 물 넣어서 조절해도 되겠고요.
물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여름 가기 전에 더 사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외식을 해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해도 스위트 코리아] 수제 레어치즈 케이크 _카카오톡 선물하기 (1) | 2023.07.09 |
---|---|
[대학로(혜화)] 오이지(oiji) (0) | 2023.07.06 |
[파주] 탐앤탐스 교하심학산점 (2) | 2023.06.27 |
[영천시장(서대문)] 도깨비칼국수 (1) | 2023.05.14 |
[코스트코] 학센(슈바인학센) (0) | 202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