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짧은 시나리오 11 북벌 강행은
이전에 작성했던 짧은 시나리오 7 출사표와 거의 유사하다.
세력도는 공백지 정도만 차이가 나고 일치하며
승리 조건도 북벌 강행은 장안, 서량, 강, 성도 지배로
출사표 승리 조건이었던 장안, 한중, 성도 포함 12개의 도시 지배와 비슷하다.
- 조예와 이민족이 근접한 도시 외 침략당할 일이 없기 때문
그냥 출사표에서 강만 더 지배하는 정도라고 할까?
다른 점을 굳이 찾자면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부하 장수의 능력치가 좋지 않다.
강유 세력의 능력치 좋은 부하 장수는 거의 다 죽은 상태이며
조예 세력은 등애, 사마사, 하후현 등 능력치가 좋은 장수가 서량 지역에 포진되어 있다.
- 무력이 70 넘는 장수가 강유 포함 6명 밖에 없음
아래 내용은 기존 출사표 공략에서 이민족 강 공략을 추가한 정도로 생각하자.
우선 시작하자마자 손권과 동맹을 맺고 이민족 저로 출진한다.
이유는 패배 조건으로 성도가 제도의 역할이 없어진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은 출사표처럼 조예 세력은 장안을 공략하여 수도와 연결을 끊은 뒤
천수, 안정, 서량으로 출진하는 것을 권유한다.
- 장안이 공략당하지 않도록 많은 병력과 부하 장수를 배치할 것
주의점으로 수도와 연결이 끊겨도 병력은 출진 도시의 절반 이상으로 편성하자.
화계를 이용하여 접근을 못 하게 하면 병력이 더 적어도 이길 수 있지만 상대 부하 장수가
능력치가 더 좋고 전투 중 혼란이 걸리면 병력이 빨리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철기병을 사용하는 이민족 강으로 출진한다.
백마 장사에서 오환으로 출진해봤다면 알고 있겠지만 철기병은 삼국지6에서 가장
좋은 병과로 평지와 초지에서는 상당히 까다롭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강의 요격 및 공성전 지역에 산악 지형이 있다는 것인데,
따라서 강으로 출진할 때 산악병 위주로 편성한 뒤 산악 지형에서 싸우는 것이다.
또한 철기병이 좋다고 해도 2~3배 많은 병력을 편성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 다구리 앞에 장사는 없다.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능력치가 숫자로 표시되지 않는 군단은 추격하지 말자.
연령, 체력 등 능력치가 숫자로 표시되지 않는 ○○왕과 ○○장수는
추격해도 붙잡을 수 없으니 추격해서 병력을 낭비하지 말자.
2. 이민족 도시로 출진 시 군단장만 공격하자.
1번 팁과 연관되어 능력치가 숫자로 표시되지 않는 장수는 붙잡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총대장만 공격하여 전투를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
공성전에서도 일반 장수를 공격하여 퇴각시켜도 장수 인원이 적어 사기를
0으로 떨어뜨릴 수 없으니 그냥 총대장을 공격하는 것이 더 빠르다.
- 성문을 열어서 사기를 감소할 수 있으면 얘기는 달라짐
3. 철기병을 사용하는 이민족 공성전의 첫 턴은 군량 주변에 가만히 있자.
철기병을 사용하는 이민족은 공성전에서 대부분 군량을 뺏으러 나온다.
따라서 첫 턴은 버리고 AI 움직임을 확인한 뒤 시작하자.
김도비의 플레이영상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이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백석정 게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PC] 때리면서 달려라! "BC Racers" 리뷰 (0) | 2019.02.12 |
---|---|
[PC] 삼국지 6 파워업키트 짧은 시나리오 12 "제갈탄 궐기" 공략 (0) | 2019.02.11 |
[iOS] 돌리고 터치하고 겹치고 "Colorcube" 리뷰 (0) | 2019.02.07 |
[PC] 삼국지 6 파워업키트 짧은 시나리오 10 "원씨 구축" 공략 (0) | 2019.02.06 |
[PC] 삼국지 6 파워업키트 짧은 시나리오 9 "소패왕 강습" 공략 (0) | 2019.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