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짧은 시나리오 마지막 공략은 제갈탄 궐기이다.
세력도만 보면 난이도가 높을 것 같지만 실제로 진행해보면 그렇지 않다.
일단 승리조건은 3가지로 황제 옹립 또는 도시 10개 지배 또는 사마소 처형이다.
가장 쉬운 승리조건은 도시 10개 지배이며
가장 빠른 승리조건은 바로 붙잡을 수 있다면 사마소 처형이다.
* 황제 옹립
황제는 낙양에 있기 때문에 낙양까지 공략하면 된다.
추천 경로는 여남 > 완 > 낙양이다.
사마소 영토를 확인하면 장안, 천수를 제외하고 부하장수가
3명 이하가 배치되어 있고 없는 곳도 많으며 또한 제갈탄 영토보다
병력이 적기 때문에 휴양할 필요 없이 바로 여남으로 출진하는 것이 좋다.
여남으로 출진하면 일반적으로 진유에서 1~2부대 및 1만 명(100)이
오지만 무시하고 군단장을 우선 공격하고 나머지 부대는 추격하는 것을 권유한다.
여남에서 승리하면 다음으로 완으로 출진하는데,
완은 사마소의 부하장수가 없어서 전투 없이 바로 빼앗을 수 있다.
완의 병력도 흡수했으니 징병할 필요 없이 바로 낙양으로 출진하여
황제를 옹립하면 끝난다.
- 노란색으로 표시된 도시가 사마소의 부하장수가 없음
* 도시 10개 지배
사마소의 세력은 크지만, 도시마다 부하장수가 배치되어 있지 않다.
특히 북쪽의 많은 도시가 병력만 있고 부하장수는 없다.
- 하내, 업, 진양, 평원, 북해, 남피, 계, 북평, 양평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하비로 출진하고 그 뒤로 부하장수가 없는 도시를
공략하면 쉽게 승리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빠르게 조건을 달성하려면 사마소가 출진할 수 있는 수춘과 하비는
부하장수와 병력을 조금 남겨서 방어하는 것을 권유한다.
* 사마소 처형
사마소는 허창에 있다.
따라서 황제 옹립 공략처럼 시작하자마자 여남으로 출진한다.
여남 전투에서 모두 붙잡아 공성전을 하지 않고 승리했다면
기병이 조금 있을 텐데, 허창으로 출진할 때 그 병력까지 사용하자.
- 오강에게 편성하고 군량을 지키는 것을 권유
기병이 없다면 제갈탄, 문앙, 문흠 3개의 군단으로 출진해도 괜찮다.
요격에서 군단 하나는 군량을 지키고 나머지 군단은 사마소 군단을 공격한다.
- 사마소를 붙잡는 것이 목표라서 다른 군단은 무시함
허창 전투는 요격에서 사마소를 붙은 뒤 공성전까지 진행하지 말고
중단한 뒤 처형하는 방식을 권유한다.
- 공성전까지 하겠다면 정무청을 공략하여 추격하는 것을 권유한다.
삼국지6 파워업키트 짧은 시나리오의 모든 공략이 끝났다. Thank you!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붙잡은 장수는 등용 또는 포로로 만들자.
당연한 말이지만 사마소에게 부하장수가 없어야 전투하기 쉽다.
등용되지 않는 장수는 포로로 만들고 수도를 이전시켜서 포로를 지키자.
김도비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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