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 더현대] 더플레이트디저트 더현대서울 - 카야 코코넛 슈 더현대에서 가볍게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찾고 있는 곳, 더플레이트디저트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맛. 카야 코코넛 슈입니다. 가격은 3,700원. 먹음직스럽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연출된 모양이라 실제로는 윗면을 잘라서 모양내서 크림을 넣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밑면에 구멍을 내고 크림을 넣어줍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서 다시 소개할 겁니다. 평소 가장 자주 먹는 것은 라임 레몬 쿠키슈. 크림이 상큼해서 식후의 느끼함을 잡으면서 단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먹습니다. 겉은 크리스피 해요. 바삭 달달. 아래 구멍을 내서 크림을 넣어주세요. 주문을 하면 그때 바로 크림을 넣고 포장해 주십니다. 윗면을 쪼개 봤는데, 크림이 안에 가득 들어있어요. 겉은 바삭 달달하면서 안에 든 크림은 적당히 달콤하면서 시원.. [여의도 더현대] 밀본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더현대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고려하던 곳은 아니지만 오늘은 밀본이라는 곳에 왔어요. 가게 외관입니다. 깔끔합니다. 공용 공간이 아니라 전용 식사 공간이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칼국수와 고기덮밥 중 고민하다가 칼국수를 먹었는데, 다 먹고나서 나와서 봤더니 고기덮밥 달인이시라네요. 다음 번에는 꼭 고기덮밥을 먹어봐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주방 위에 얹어진 깨진 그릇에 눈길이 가네요. 먼저 반찬을 받았습니다. 마늘과 고추가루 많이 들어간 시원하고 잘 익은 김치에요. 이 반찬은 치킨무에서 단 맛이 덜해진 버전 같습니다.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생각한 평범한 칼국수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면이 두껍습니다. 짭짤하고 진한 고기국물입니다. 한우 사골 육수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주 가볍게 후추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