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 수상
용사는 진행중은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을 수상
및 구글 플레이 2014년 최고의 게임 Best 30에 선정된 게임이다.
출시 초기에는 캐릭터도 기사 하나였고 아티팩트도 없는 등
기사를 성장시키는 요소만 있는 게임이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마법사 캐릭터 및 아티팩트 추가 등 보다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용사는 진행중의 게임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튜토리얼
게임을 시작하면 각 상황에 맞춰 튜토리얼 설명이 1회 진행된다.
애초에 간단한 게임이라서 튜토리얼을 굳이 보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이며 솔직히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
조작을 하지 않으면 특정 보스에 대응할 수 없는 등 원활한 게임이
진행되지 않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동거리 차이 정도 밖에 없다.
튜토리얼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 바란다.
성장 요소
성장 요소는 3가지로 캐릭터, 아이템, 물약으로 분류된다.
캐릭터는 4가지의 능력치를 강화시키고 아이템은 장착된 아이템을
성능 좋은 아이템으로 바꾸거나 옵션을 부여할 수 있으며
물약은 처음 시작할 때 보유한 물약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캐릭터와 물약은 젬이 필요하며 아이템은 골드가 필요하다.
젬과 골드 모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아이템에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아이템에 옵션을 부여한 뒤 업그레이드해서 성능 좋은 아이템으로
바꾸면 기존의 옵션은 사라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옵션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게임 모드
스토리 모드와 끝없는 모드 2가지가 있다.
필자는 출시 당시 버전을 많이 하고 최신 버전은 많이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각 모드마다 10개의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며 아티팩트는 중복으로
획득 가능하고 중복으로 획득 시 아티팩트의 레벨이 증가한다고 한다.
아티팩트의 최대 레벨은 10레벨로 알려져 있다.
스토리 모드와 끝없는 모드를 조금씩 해봤는데, 스토리 모드로 아티팩트나
게임 방식을 어느 정도 숙달한 뒤 끝없는 모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단 끝없는 모드를 진행하면 스토리 모드처럼 죽었을 때 캐릭터를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거리까지 이동해야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스토리 모드던지 끝없는 모드로 플레이하고 게임을 종료하면
이어서 계속 진행할 수 있는데, 만약 이때 새로 하기를 진행하면 이전 정보가 모두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한번 시작했으면 다시 진행하지 않을 확신이 들었을 때만 새로 하기를 하자.
김도비의 주절주절
간단한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게임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게임이다.
몬스터가 일정 확률로 공중에 뜨게 되면 터치를 통해 추가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마법 공격을 사용하면 효율이 엄청 높아진다.
필자는 얻지 못했지만 아티팩트를 수집하는 재미도 있고 공중에 뜬 적 클릭,
천사 클릭, 보물 상자 클릭 등 특별히 조작을 안 해도 게임이 진행되긴 하지만
부수적은 조작을 많이 추가시켰다.
- 천사의 경우 물결 모양으로 이동하는데 이동 속도가 빠를수록 터치하기 힘듦
이후 스토리 등 연관은 없지만 '용사는 진행중2' 라는 게임도 나오긴 했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서비스를 종료한 것으로 확인된다.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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