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화면 이미지가 접속할 때마다 매번 바뀜
색상 배치 게임?
Fit Toon 1(이하 핏툰1)은 색 조각을 그림에 배치하는 퍼즐 게임으로
솔직히 분류가 게임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핏툰1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100원에 판매 중이며 후속작
핏툰2도 같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게임 방법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 방법을 안내한다.
색상이 없는 실루엣 정도만 있는 이미지가 주어지며 색 조각을 드래그하여
실루엣에 맞게 배치하면 된다.
어느 정도 위치만 맞으면 자석이 붙는 것처럼 색 조각이 실루엣에 배치되며
효과음으로 위치가 정확한지 알려준다.
참고로 확실하지 않지만 같은 이미지를 다시 플레이할 경우 매번 같은 색 조각이
순차적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유료 상품
핏툰1은 이미지의 수가 컨텐츠 수로 직결되기 때문인지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미지 외 다른 많은 이미지들은 유료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만약 유료 구매가 싫은 경우 광고를 시청하여 이미지를 하나씩 개방할 수
있도록 개발자의 배려(?)가 있었고, 상품 하나에 10개~15개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쥬얼세이버 vol.1 상품의 가격만 확인했는데 핏툰1 가격과
같은 1,100원이었다.
김도비의 주절주절
튜토리얼을 제외하고 3개의 이미지를 플레이했는데,
게임으로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조금 난감한 게임이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색 조각이라고 표현해서 필자도 색 조각이라고
작성하긴 했지만 정확하게 따지면 색 조각이라기보다는 그냥 조각이었다.
색 조각은 실루엣에 배치되기 전까지 무지개 색상에서 순차적으로
바뀌며 빛이 나는 효과가 있는데 특정 색 조각은 형태가 작아고
기존 실루엣 이미지와 겹치면서 잘 보이지 않아 집중해서 봐야 했다.
문제는 계속 지켜보다 보니 눈인지 머리인지 조금 아픈 현상이 발생했다.
특정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광과민성 발작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걱정 아닌 생각이 들었다.
- 색 조각이 다 배치되고 나면 보기 편했지만 그 전까지는...
개발자의 취향인지 개발상의 편의인지 모르겠으나 주로 무거운(?)
색상 위주로 사용되었다.
조각을 배치하다가 종료했을 때 중간부터 이어하는 기능은 없으며
100% 완료한 이미지도 다시 이용할 수 있었지만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이미지는 다시 이용하려면 매번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김도비의 플레이영상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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