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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해보았다

[두찜] 빨간찜닭 + 로제찜닭

두찜에서 찜닭을 시켰습니다.
찜닭은 오랜만이네요.

두 마리 찜닭 '두찜'이니 두 마리를 시켜야죠.

기본메뉴인 빨간 찜닭

그리고 압도적 1위라는 로제찜닭입니다.

찜닭은 닭과 떡, 감자, 고구마, 당면 등
다양한 재료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빨간찜닭은 기본적인 찜닭의 맛,
로제찜닭은 크리미한 로제소스에 빠진 닭입니다.

같이 제공되는 무 피클입니다.
느끼할 때 하나씩 먹으면 딱이죠.

앞접시용 종이접시를 같이 보내주시더군요.
덜어서 먹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소스가 다른 두 종류의 찜닭을 같이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치킨이 아닌 다른 닭을 먹고 싶을 때, 밥에 찜닭을 얹어 먹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두찜은 다양한 종류의 찜닭 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어느 지점에서 시켜 먹더라도 항상 맛이 좋은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재료들의 익힘 정도도 좋았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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