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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해보았다

[여의도] 칼스토랑 여의도전경련회관점

오랜만에 칼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점심에 칼국수 먹으러 종종 오는 곳인데
오늘은 비빔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짬뽕칼국수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니 금방 메뉴가 나왔습니다.
비빔칼국수와 고기국물을 주셨어요.

여러 번 방문했지만 비빔칼국수는 처음입니다.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비빔을 시키고 싶었습니다.

면에 소스, 계란 반 개, 양파, 깻잎, 무채, 오이, 골뱅이, 튀김만두가 들었습니다.

만두는 바삭하고 속이 실하네요.

열심히 비벼주었습니다.
새빨간 것이 먹음직스럽네요.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메뉴였습니다.
칼국수 면과 소스가 겉돌지 않고 잘 어우러졌고요
중간중간 고기육수와 먹기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입맛이 없을 때,
비빔국수 말고 다른 메뉴를 시도해 보려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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