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이번 공략은 짧은 시나리오 8 백마 장사이다.
기억이 맞으면 짧은 시나리오 7 출사표까지가 오리지널 버전의 짧은 시나리오이고
백마 장사부터 파워업키트 버전에서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다.
백마 장사의 승리 목표는 오환을 포함한 8개의 도시 지배 또는
기병과 철기병을 합한 총병사수를 10만 명(이하 1000) 이상 보유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병과 철기병을 합한 총병사수를 1000 이상 보유하는 것은
황제 원술의 제도 건설 다음으로 어려운 목표로 생각한다.
기병은 양평, 북평, 계, 진양만 징병이 가능하며 오환에서는 철기병을 징병할 수 있다.
징병 시 기병은 1당 금과 군량이 30씩 사용되며 보병 기준 3배이다.
- 철기병은 1당 금과 군량이 50씩 사용
기병만 1000 보유하기 위해서는 금과 군량이 3만인데,
기간으로 인해 1월의 금 획득은 2번이고 7월의 군량 획득은 1번이다.
지배 도시도 적고 사용할 장수도 군주 공손찬을 포함해 5명 밖에 없어서 힘들다.
- 70을 넘는 능력을 보유한 장수가 군주 공손찬밖에 없음
그렇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그럼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하겠다.
시작하자마자 유비와 동맹 상태인데, 유비와는 동맹 파기가 불가능하다.
- 오프닝에 유비와 사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엔딩에 유비가 등장해서 그런 것 같다.
시작하자마자 유비는 종속 상태이다.
평원으로 출진할 수 없으니 아쉽지만 업을 공략할 때 공동을 사용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 종속 상태여도 지배 도시로 출진해올 수 있으니 주의
북해에 장패라는 장수가 재야로 있는데 단경을 보내 등용하고,
남피의 공손범을 북평으로 이동시키고 북평의 엄강으로 양평을 출진하여 점거하자.
나머지 장수는 각 도시에서 보병을 징병하고 휴양하자.
참고로 첩보 담당 버그가 있는데, 군사인 단경이 첩보도 담당하고 있다.
정보는 15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니 나중에 지력과 정치가 60 정도 되는 장수를
등용하면 첩보 담당을 변경하자.
8~9월에 계로 출진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계로 출진할 때는
남피에서 공손찬을 포함한 2명을 군단으로 편성하고 양평에서 1명을 증원하자.
유우 세력은 장수가 군주를 포함해서 총 3명으로
요격 시, 보통 유우는 보병이고 전주가 기병으로 편성되는데 전주는 군량을 뺏으러 온다.
군량에서 기다렸다가 전주를 전멸시킨 뒤 유우를 공격하자.
- 유우가 재야장수를 등용하면 3명 이상일 수 있음
운이 좋게 모두를 붙잡으면 공선전 없이 끝낼 수 있다.
요격은 늦어도 20일 이내로 끝내야 공성전이 편하고 승리하면 보통 위유만 등용되는데,
지력이 71로 가장 높으니 군사로 임명하자.
남피로 병력을 모으면서 장수들 기력을 회복하다가 11~12월에 유비와 함께 업을 출진하자.
12월 정도 되면 평원에 병력이 300 정도 있는데 금을 1000~1200 정도 주면 보통 승낙한다.
1월이 되기 전 하나라도 도시를 더 지배해야 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 병력이 적은 도시로 적이 출진해오면 로드하는 것을 권유. 보통 안 옴.
업 출진 시 병력은 400 정도를 권유하며 1월로 넘어가기 전 모든 도시에 장수를 보내
태수가 있도록 배치한다. 대략 금이 1만정도 증가한다.
- 태수가 있어야 금이 더 많이 모이는 것으로 알고 있음
업을 공략하느라 병력 출혈이 심하겠지만 원소도 그만큼 타격이 크다.
부족한 군량을 1천~2천 정도 구매하고
7월이 되기 전까지 원소와 장연의 세력을 멸망시켜 지배 도시를 늘리자.
- 짧은 시나리오 3 하북 통일의 복수를 여기에서!!
위에 작성한 대로 모두 진행했다면 목표까지 준비는 끝났다.
기병과 철기병의 총합이 10만 이상이 목표라면 진양, 계, 북평, 양평에 통솔이 높은
장수를 2명씩 배치하고 징병을 하면 되고 오환을 포함한 8개의 도시 지배가 목표라면
병력과 장수를 모두 북평으로 이동시킨 뒤 오환으로 출진하면 된다.
위의 공략은 기병과 철기병 총합 10만 이상 보유하는 목표를
공략에 포함시키기 위해 작성된 내용으로 오환을 포함한 8개의 도시 지배의 경우
천천히 보병을 징병하면서 진행해도 충분하다.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주변 세력과 동맹을 맺자.
동맹을 맺을 수 있는 세력은 조조, 원술, 도겸 정도로 원소나 동탁은 힘들다.
- 원소는 보통 멸망시켜서 모르겠지만 동탁은 힘들 뿐이지 불가능하지 않음
도겸의 경우 하비 밑으로 공백지가 많으니 동맹을 맺을 것인지 아니면 하비를 공략한 뒤
공백지를 점거하여 지배 도시를 늘릴 것인지 선택하자.
- 개인적으로는 동맹을 맺어 후방의 적을 없애는 것이 더 좋음
2. 장수 등용을 우선시 하자.
12월까지 최대한 지배 도시를 늘려서 1월에 획득되는 금의 양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하 장수를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배할 수 있는 도시는 8~10개 정도 고정이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장수 등용이 더 이득이다.
- 배원소, 서막, 공손도 등 운이 좋으면 조운도 등용할 수 있음
3. 전쟁은 주로 보병만 사용하자.
기병과 철기병을 합한 총병사수 10만 명이 목표라면 전쟁에 보병만 사용하자.
일단 기병은 가격이 비싸고 보병만 사용해도 전쟁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또한 기병만 징병하는 것보다 초반에는 보병 위주로 징병하여 어느 정도 보병 병력을 유지한 뒤
192년 7월 이후 금과 군량을 대량으로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해도 달성할 수 있다.
김도비의 플레이 영상
- 기병과 철기병 총합 1000(10만명) 이상 보유 영상.
- 별 생각 없이 하다가 금과 군량이 조금 부족하여 게임상이지만 해선 안 될 짓을 했다.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이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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