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짧은 시나리오 7 출사표는 조예 처형 또는
장안, 한중, 성도를 포함한 12개의 도시를 지배가 승리조건이다.
조예를 붙잡아 처형하는 것은 확률적인 부분으로
12개의 도시 지배를 목표로 한다면 쉬운 시나리오 중 하나이다.
성도, 한중을 포함한 7개의 도시를 지배하고 있어서 장안을 포함한
5개의 도시를 공략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장안, 저, 안정, 서량, 천수를 추천한다.
일단 안정, 서량, 천수를 추천하는 이유는 한중에서 장안으로 출진하여 공략하면
조예의 깃발이 접힌 상태가 되는데 이는 수도와 연결이 끊어진 것을 뜻한다.
이런 도시에 출진하면 적은 군량이 없는 상태에서 전쟁이 시작된다.
진행하면 적의 사기는 1일마다 9~10 정도 감소하는데, 적의 사기가 0이 되면
전쟁에 승리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승리할 수 있다.
군량이 0인 상태에서 NPC의 수비는 일반적으로 요격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지만, 공성전에서는 군량을 뺏으러 공격해오기 때문에 출진할 도시의
병력과 장수를 파악한 뒤 출진하자.
마지막 도시로 저를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촉 주변의 이민족 중에서 가장 약하다.
- 개인적인 판단으로 전체 이민족 중에서 가장 약한 듯
또한 저는 성도와 인접해 있어 성도가 공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저를 지배하여
가능성을 없애고 병력 또한 조예가 인접한 도시로 전부 다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시작 시 손권과 동맹 상태로 앞서 말한 조예와 저왕만 신경 쓰면 된다.
보다 친절한 설명을 원한다면 아래 플레이 영상을 확인하자.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도시 출진 순서는 '저 → 장안 → 천수, 안정 → 서량'으로 추천한다.
출진할 때 저는 산월병 위주로 편성하고 장안은 보병 위주로 편성하자.
깃발이 접힌 도시는 병력 종류에 상관없이 병력 숫자만 신경 쓰자.
2. 이민족 도시를 지배하고 있으면 가끔 반란을 일으킨다.
이민족이 반란에 성공하면 ○○왕과 ○○장수들이 복귀하며 해당 도시를 빼앗긴다.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300 이상의 병력과 장수를 1~2명 정도 배치해놓자.
반란을 일으키지 않으면 상납금 1000을 바친다.
매 1월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확실하지 않음)
병력이 300 이상이고 장수가 배치되어 있어도 반란에 성공할 수 있다.
김도비의 플레이영상
- 조예를 붙잡기 위해 아래 영상은 서량 대신 낙양으로 출진함
- 조예 처형 이벤트 시 조조 얼굴이 표시되는데 도시 지배는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버그인 것 같음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이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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