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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닌텐도 스위치]디아블로3 이터널 콜렉션 수수께끼 버그(?) 이래저래 말 많고 탈 많은 블리자드의 사골국 우려먹는 게임인 디아블로3의 스위치판은 안그래도 졸린 게임을 누워서 하게 만든 대단한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시나리오는 한두번 클리어하고나서 잘 안하게 되고, 모험모드를 진행하면서 아이템을 주워모으고 고단의 대균열을 빨리 돌아 순위표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 된다. 아이템 파밍을 위해 가끔 찾게되는 곳이 보물고블린들이 드나드는 포탈의 반대편인 보물창고이다. 수수께끼 라는 반지를 카나이의 함에 넣고 포탈을 생성할 수 있는데, 이를 클리어하면 이와 같은 상자가 생긴다. 보스는 공격 패턴이 존재하고, 가끔 내리치는 망치 공격은 일직선으로 피격 범위가 정해져 꽤나 위협적인 편. 보물창고로 가는 포탈은 이와 같이 카나이의 함 인근에 생성된다. PC버전의 디아블로3에서..
[PC] 권위의 16시즌 시작 "디아블로3" 리뷰 디아블로® III: 대악마판 디아블로3 대악마판은 디아블로3와 영혼을 거두는 자가 같이 있는 합본팩으로 강령술사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버전(?)이다. 디아블로3는 처음 접한 시기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30레벨까지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었다. 개인적으로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한 반복 플레이가 강조되는 게임은 선호하지 않지만 업적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지인(Lettem)의 추천으로 인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구매 당시 이미 15시즌이 시작되어 있었고 지인은 70레벨에 정복자 레벨도 많이 올린 상태여서 16시즌에 본격적으로 같이 하자고 얘기하면서 필자는 부두술사를 키우며 추가된 시스템/컨텐츠 파악을 위해 잠깐 플레이하고 봉인했었다. - 시즌 여정을 클리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