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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헉슬리 커버쿠션 오운 애티튜드 1호 화이트 데저트 사전 예약 구매로 구입한 헉슬리 커버 쿠션이 왔다. 택배 상자에는 위와 같은 내용물들이 들어있었다. 제품 설명 종이 팸플릿. 사막 사진들이 펼쳐진다. 옆에서 보던 짝꿍은 이걸 보고 향수를 샀냐며. 사진들 뒤에는 헉슬리 제품 라인업이 소개되어 있다. 상자에는 제품 2박스가 들어 있다. 쿠션 2개와 함께 들어있던 샘플들. 자 그럼 하나 뜯어보자. 가장 밝은 화이트 데저트 색상을 구매했다.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피부 결점을 섬세하고 촘촘하게 보정해주는 커버 쿠션이란다. 기대된다. 열어보면 쿠션 케이스가 눈에 들어온다. 전에 모이스트 쿠션을 테스트해보니 좋았는데 이제 여름이라 매트한 제품이 좋을 듯 해서 커버 쿠션을 구입했다. 마침 커버쿠션 런칭 기념으로 사전 예약 구매 시 1+1 이벤트도 있었고. 쿠션 케이스..
클리오 킬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사용하던 브로우 펜슬이 다 떨어져 새로 구매한 제품. 유튜브에서 클리오 직원분이 강력 추천한 제품이기도 하고 직접 테스트해보니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 발색이 잘 되어서 구매했다. 뭉침없이 가볍고 자연스럽게 그려진다고 한다. 색상은 라이트 브라운. 일반적인 갈색 염색모를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 머리를 염색했는데 눈썹만 너무 까만 것 같아서 라이트 브라운으로 골랐다. 약간 뚱뚱한 펜 정도의 굵기. 대개의 브로우 펜슬이 그렇지만 휴대하기도 괜찮은 편이다. 열어보면 안에 내용물이 들어있다. 굵기나 깎인 모양이 눈썹 그리기에 매우 알맞다. 가는 쪽으론 가늘게 그려야 하는 부분을 그리고 넓은 면으로는 면을 채울 때 쓴다. 반대편에는 두껍고 짧은 솔이 있다. 그려놓은 눈썹이 너무 인위적이지 않게 풀어주는 용도. 두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