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식을 해보았다

[여의도 더현대] 데이비드 베이글 앤 샐러드 더현대서울

더현대 지하 1층에 있는 데이비드 베이글입니다.
이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전체의 외관입니다.

왼쪽에서 본 진열대
오른쪽에서 본 진열대

진열대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뭘 고를지 보고 말씀 드리면 담아 주시더군요.

아래는 방문일에 구매 가능했던 베이글들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있습니다.

계산대에는 러스크도 있습니다.
계산하면서 하나쯤 집어서 추가할 수 있게 비치해 두신 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베이글 크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물가 오르는 게 무섭네요.

샌드위치 메뉴들입니다.
샌드위치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블루베리 베이글입니다.
구입 후에 바로 먹어봤어요.

안쪽에도 블루베리가 꽤 많이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먹은 올리브 베이글입니다.

180도에 5분 동안 오븐에서 구웠더니 색상이 더 진해졌어요.

찢어보았습니다.
겉은 파삭해지고
안은 더 쫀득해진 것 같아요.

바닥을 보면 바삭하게 구워진 게 보이죠?

안에도 올리브가 많이 들었습니다.

겉이 얇고 바삭해요.


데이비드 베이글은 구입해서 바로 먹는 것보다는
오븐에 구워서 드시기를 권합니다.
그대로 먹으면 겉이 질겨서 먹기 힘든데
오븐에 굽고 나면 겉이 살짝 바삭해지면서 잘 부서지고
속은 더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이 됩니다.
크기가 커서 가격도 나쁘지 않고요.
블루베리맛도 괜찮았는데 굽지 않고 먹어서
다시 구입해서 구워서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