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짧은 시나리오 1 "의용군 초진"은 짧은 시나리오 중 가장 쉬운 난이도로 튜토리얼 수준이다.
의용군 초진의 승리조건은 2가지로 6개월 안에 정원지 처형 또는 계·남피 도시를 점령하는 것이다.
시작하면 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남피만 점령하면 된다.
시작하면 기병 50과 보병 30으로 80이고 징병가능 인원으로 136으로 되어 있다.
징병은 한 달에 한 번씩 가능한데, 유비나 관우를 이용하여 보병을 최대치로 징병하자.
- 징병수는 통솔력만큼 징병할 수 있어서 관우나 유비를 이용해야 2개월 안에 모두 징병할 수 있다.
징병이 끝나면 3개월째에 유비, 관우, 장비는 군단으로 간옹은 참군에 배치하고 남피를 공격한다.
- 관우나 장비에게 기병을 주고 유비는 관우, 장비의 병력을 최대치로 배치한 뒤 남는 병력을 배치한다.
- 장각이나 유비는 직위가 없기 때문에 장수에게 장군직을 줄 수 없어 50이 최대이다.
남피를 공격하면 평원에서 지원군이 오는데, 삼국지6PK의 지원군 도착 시간은 랜덤이다.
되도록 요격할 때 지원군의 군단장을 퇴각시키는 것이 공성전에서 편하다.
전투는 익숙해져야 하므로 별도의 글을 작성하지 않겠다. 화이팅!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공손찬과 동맹을 맺고 공동을 요청한다.
공손찬과 유비는 적대심이 적기 때문에 조건이 없어도 동맹이나 공동을 잘 들어준다.
- 조건도 없는데 친하다는 이유로 승낙. 유비에게 이용당하는 공호구님.
2. 재야로 전풍과 안량이 남피에 있고 정욱이 북해에 있다.
병력을 생산하고 공격할 때까지 3개월 정도 소비되는데 장각이 3명을 등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남피를 제외한 도시에서 등용하면 상관없지만 남피에서 등용하면 변수가 발생한다.
특히 전풍과 정욱. 일반적으로 전투를 하면 관해가 군단장에 참군으로 정원지가 배치되지만
정욱이나 전풍이 있으며 정원지는 군단으로 배치된다.
간혹 안량이나 전풍이 재야로 계로 오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등용하여 군단이나 부관으로 배치하자.
3. 정원지 붙잡기 및 처형
정원지 처형 조건을 달성하고 싶다면 되도록 요격에서 붙잡는 것을 권한다.
붙잡는 것이 확률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요격에서 정원지를 붙잡을 때까지 시도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원지를 붙잡았어도 처형 외 포로처리(등용, 해방, 포로)를 하면 정원지 처형 조건이 달성되지 않으니
빠르게 클릭하지 말고 천천히 클릭하자.
확실하지 않지만, 정원지가 참군으로 등장하면 다른 군단을 모두 처리한 뒤 마지막에 군단장을 공격하면
군단장과 참군을 붙잡을 확률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했다.
4. 짧은 시나리오 승리조건 재확인 방법
다른 짧은 시나리오에서도 공통적인 방법으로 승리조건을 잊어버렸다면 게임 화면 상단의 정보 탭을 클릭한 뒤
종료조건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김도비의 플레이 영상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이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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