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짧은 시나리오 6 마초의 복수는 조조를 처형하거나 장안, 낙양, 허창을 지배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략은 3개의 도시를 지배하는 것으로 작성하겠다.
마초의 복수는 여느 공략과는 조금 다르게 징병을 한 뒤 바로 장병으로 병력을 이동하지 않는다.
- 다음 달에 징병한 뒤 이동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병력을 장안에 집결하기 위함.
단, 장수는 이동하는데 한수(천수)와 정은(안정)은 장안으로 성의(천수)는 서량으로 이동한다.
- 정은 외 다른 장수를 이동시켜도 됨. 출진에 사용할 장수를 이동함. 위서장군으로 임명할 것.
위에 작성한 것처럼 휴양한 뒤 5월에 징병을 한 번 더하고 모든 병력을 장안에 집결시키면
바로 낙양으로 출진하자.
- 마초의 부하장수는 지력이 낮기 때문에 참군이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 없음
장안에서 출진하면 낙양의 요격 장소는 함곡관인데,
성문을 파괴해야 적 본진에 접근할 수 있어서 성벽에서 일방적인 화살 공격으로 병력 손실이 크니
참고하기 바라며 운이 좋다면 요격에서 적 장수를 붙잡아 공성전 없이 점령할 수도 있다.
낙양을 지배하면 허창 외 장수를 장안으로 이동시키고 바로 허창으로 출진한다.
만약 허창에 병력이 부족하다면 장안에 있는 병력을 낙양으로 이동하고 진행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허창까지 공략하기 전 조조가 공격해온다면 출진은 중지하며
요격에서 조조를 붙잡으면 공성전은 하지 말고 퇴각한 뒤 조조를 처형시키자.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첫 출진은 완으로 하자.
낙양, 허창을 바로 공략하기 힘들다면 부족하다면 완을 먼저 공략하자.
완을 먼저 공략할 때의 장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낙양보다 완이 약 200명정도 병력이 적다.
두 번째는 높은 확률로 낙양에서 증원이 와서 낙양 장수를 붙잡으면 낙양 공략이 쉬워진다.
2. 단기간에 빠르게 조건을 달성하자.
한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 진행 중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운이 좋게 쓸만한 장수를 등용했다면 괜찮지만 대체 장수가 없다면...
3. 장노, 유비, 유장과 동맹을 맺는다.
조조 외 신경 쓸 세력은 줄이는 것이 좋다. 장노와 유비, 유장은 적대심이 낮아 동맹 맺기 쉽다.
유비와 유장은 몰라도 장노와는 꼭 맺자.
김도비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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