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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맛집

[여의도 더현대] 데이비드 베이글 앤 샐러드 더현대서울 더현대 지하 1층에 있는 데이비드 베이글입니다. 이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전체의 외관입니다. 진열대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뭘 고를지 보고 말씀 드리면 담아 주시더군요. 아래는 방문일에 구매 가능했던 베이글들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있습니다. 계산대에는 러스크도 있습니다. 계산하면서 하나쯤 집어서 추가할 수 있게 비치해 두신 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베이글 크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물가 오르는 게 무섭네요. 샌드위치 메뉴들입니다. 샌드위치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블루베리 베이글입니다. 구입 후에 바로 먹어봤어요. 안쪽에도 블루베리가 꽤 많이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먹은 올리브 베이글입니다. 180도에 5분 동안 오븐에서 구웠더니 색상..
[여의도 더현대] 과자방 팝업스토어 오늘까지 진행되는 더현대 과자방 팝업 다녀왔습니다. 항상 기본 이상의 맛을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에 믿고 가는 가게입니다. 본점도 마포 대흥동이라 아주 멀진 않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팝업 때 방문하면 좋습니다. 설 명절에 맞춰서 전통적인 분위기로 디스플레이되어 있습니다. 설날 세트 예약을 받고 있는데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 받는 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 왼쪽부터, 이즈니클래식, 더티초코, 레몬 글라세, 호랑이, 메밀피칸, 유기농 제주 말차 마들렌. 레몬 글라세와 메밀 피칸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패스합니다. 왼쪽부터, 블랙 초콜릿 쿠키, 갈레트 브루통, 대추 플로랑탱. 왼쪽부터 순서대로, 소금초코, 바닐라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츄러스 마들렌, 헤이즐넛, 버터 플레인 휘낭시에. 오늘 단풍 휘낭..
[여의도 더현대] 더플레이트디저트 더현대서울 - 카야 코코넛 슈 더현대에서 가볍게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찾고 있는 곳, 더플레이트디저트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맛. 카야 코코넛 슈입니다. 가격은 3,700원. 먹음직스럽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연출된 모양이라 실제로는 윗면을 잘라서 모양내서 크림을 넣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밑면에 구멍을 내고 크림을 넣어줍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서 다시 소개할 겁니다. 평소 가장 자주 먹는 것은 라임 레몬 쿠키슈. 크림이 상큼해서 식후의 느끼함을 잡으면서 단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먹습니다. 겉은 크리스피 해요. 바삭 달달. 아래 구멍을 내서 크림을 넣어주세요. 주문을 하면 그때 바로 크림을 넣고 포장해 주십니다. 윗면을 쪼개 봤는데, 크림이 안에 가득 들어있어요. 겉은 바삭 달달하면서 안에 든 크림은 적당히 달콤하면서 시원..
[여의도 더현대] 밀본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더현대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고려하던 곳은 아니지만 오늘은 밀본이라는 곳에 왔어요. 가게 외관입니다. 깔끔합니다. 공용 공간이 아니라 전용 식사 공간이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칼국수와 고기덮밥 중 고민하다가 칼국수를 먹었는데, 다 먹고나서 나와서 봤더니 고기덮밥 달인이시라네요. 다음 번에는 꼭 고기덮밥을 먹어봐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주방 위에 얹어진 깨진 그릇에 눈길이 가네요. 먼저 반찬을 받았습니다. 마늘과 고추가루 많이 들어간 시원하고 잘 익은 김치에요. 이 반찬은 치킨무에서 단 맛이 덜해진 버전 같습니다.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생각한 평범한 칼국수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면이 두껍습니다. 짭짤하고 진한 고기국물입니다. 한우 사골 육수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주 가볍게 후추향..
[여의도 더현대] 마츠노하나 여의도 더현대에서 맛있는 텐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지하 1층 식당가에 위치한 마츠노하나에요. 점심에는 웨이팅이 긴데, 저녁에는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날에 따라 다르지만. 메뉴는 텐동과 돈부리, 2개의 사이드 메뉴와 추가 메뉴, 음료 메뉴가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나텐동을 주문했습니다. 하나텐동만해도 양이 많아서 충분해요. 주문한 텐동이 나왔어요. 아주 실하네요. 김치와 장아찌, 와사비가 함께 나옵니다. 김치 좋아하는 분들께는 김치가 같이 나오는 점도 장점. 간단한 미소국도 함께 나오고요. 영롱하네요. 마츠노하나의 텐동은 적당한 바삭함이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바삭+단단하게 튀겨주면 처음에는 맛있어도 뒤로 갈수록 입 안이 까지는 느낌이 있는데 마츠노하나 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