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하얀 연인.
원래 홋카이도의 명물이지만 거의 웬만한 일본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간사이 공항 면세구역에서 1058엔에 구입.
(동전을 떨기위한 좋은 지름이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그리고 상자를 열어보면 1개씩 소포장된 과자들이 있다.
한 칸에 3개씩 총 18개입.
보관 기간이 상당히 긴 편.
원재료는
설탕, 난백, 밀가루, 전분유, 식물 유지, 코코아 버터, 버터, 쇼트닝, 크림, 우유, 전분, 식염, 유화제(대두 유래), 향료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28도 이하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라고 되어 있다.
실제로 먹어보면 가운데 쿠크다스 같은 과자 부분이 성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라 먹을 때 식감이 좋다.
가운데 화이트 초코는 진하면서 부드러운 느낌.
과자와 초콜릿의 조화가 매우 좋다.
나온지 오래된 과자지만 아직도 오미야게로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
나도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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