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하북 통일은 공손찬을 공략(처형 또는 특정 도시 지배)하거나 사공 이상의 직위를 얻는 것이 목표이다.
공손찬을 처형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며 쉬운 플레이는 사공 직위까지 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아래에 2가지 방법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다.
* 공손찬 처형하기
게임이 시작되면 우선 장군직을 변경하자. 시작하면 장합이 낮은 장군직을 가지고 있는데...
전풍 또는 저수에 임명된 장군직 중 하나를 장합에게 주자.
그 뒤 남피로 병력 및 장수들을 집합시키고 휴양을 하자.
- 각 도시에서 징병한 뒤 장병으로 이동시키면 보다 많은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다.
남피에서 징병을 추가로 실시하면 남피에 550명 이상의 병력(필자는 보병 575)이 있을 텐데,
계와 북평 중에서 어느 도시를 먼저 공략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게임 시작 후 휴양을 한 번 하면 공손찬이 북평에 있다.
북평으로 출진하여 첫 전투에서 공손찬을 붙잡아 처형시키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만약 공손찬이 퇴각에 성공하면 어디로 퇴각할지 모른다.
양평으로 퇴각하여 고립되면 게임이 쉬워지지만, 계로 퇴각하면 전투를 더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계를 먼저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를 공략한 뒤 북평을 공략하면 공손찬의 퇴각 경로를 양평으로 한정시키는 장점에
추가로 계에는 장수가 1명 밖에 없어서 요격에서 군단장을 붙잡으면 병력(기병) 이득을 볼 수 있고,
북평에서 거의 100%로 증원이 오는데 이들을 붙잡아 포로로 만들면 이후 전투가 쉬워진다.
- 조운은 꼭 포로로 만드는 것이 좋다.
아무튼 장수와 병력이 남피에 집결되면 계속 출진하여 공손찬을 붙잡아 처형시키면 된다.
- 공손찬을 해방하는 실수만 조심하자.
* 사공 직위 달성하기
빠르게 직위를 올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황제를 옹립한 뒤 알현을 하는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업으로 무력 및 통솔력이 높은 장수를 이동시킨다.
- 각 도시에서 징병한 뒤 장병으로 이동시키면 보다 많은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다.
- 남피에서 업으로 수도를 이전시키자.
원소를 제외한 군단으로 황제가 있는 허창을 공략하면 원소가 황제를 옹립하게 된다.
- 허창을 공략할 때 장수나 원술과 동맹을 맺어 증원을 요청하면 좋다.
이때부터는 휴양하면서 커맨드 특수의 알현을 4번 하면 사공까지 직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 알현은 기력 소모가 50으로 크기 때문에 군단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 수도를 빼앗기면 황제도 빼앗기니 허창 공략 후에 업으로 병력 및 장수를 이동시키자.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주변국들과 동맹을 맺는다.
조조, 여포, 유비, 원술 장수, 장노와 동맹을 맺는 것이 좋다.
단, 사공 이상 직위 달성이 목표는 조조는 목록에서 제외시키고 진행하면서 세력도에 따라
손책과 유표도 동맹을 맺으면 진행에 편하다.
2. 알현하기 전 저장하자.
황제가 특정 장수를 해고하라는 등 터무니없는 요청을 할 때가 있다.
따라서 간단하게 수락할 수 있는 요청을 할 때까지 로드하는 것을 좋다.
간혹 적대심이 높은 세력과 동맹을 권할 때도 있으니 잘 판단하자.
3. 도시를 빼앗기는 것은 무시해도 된다.
특정 도시 지배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도시를 빼앗기는 것은 상관 없다.
- 사공 이상 직위 달성이 목표면 헌제 옹립 후 수도는 무조건 사수해야 한다.
김도비의 플레이 영상
- 플레이 영상은 광록훈(사공 한 단계 아래) 직위 달성 및 특정 도시 지배, 공손찬 처형을 모두 달성해보았다.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될만한 부분이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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