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작!
짧은 시나리오 5 적벽 전투는 의용군 초진(짧은 시나리오 1)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쉽다.
승리조건은 강릉 지배 또는 조조 처형으로 공략은 강릉 지배로 작성하겠다.
- 조조 처형을 하고 싶다면 요격에서 조조를 붙잡을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강릉 지배를 목표로 한다면 시작하자마자 모든 병력을 시상으로 이동시키고
시상에 있는 장수 중 통솔과 무력이 높은 장수에게 장군직을 임명한 뒤 출진하면 끝이다.
- 필자는 감영, 능통, 손소, 한당에게 장군직을 임명함
시작할 때 한현(또는 금선)이 조조에게 종속해서 강릉 수비를 위해 양양과 종속 세력 증원이 일반적인데,
만약 유장 등 다른 세력의 증원이 추가되면 전투일(30일)이 살짝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요격 시 조조와 손권의 본진, 군량 창고가 물 위에 있기 때문에 필자는 군단을 편성할 때
손권과 손소는 수군을 다른 장수는 보병으로 배치했다.
수군이 농성 전투에서 불리하지만 어차피 요격 전투에서 승리하면
농성은 조조의 병력이 손권의 병력보다 적기 때문에 수군이 포함되어 있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김도비의 주절주절 팁
1. 유비와 동맹은 이벤트로 하자.
유비와 동맹이 아닌 상태에서 휴양하면 '적벽 전야. 강하에서 사냥하다'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 마지막 부분에 '조조와 동맹을 맺는다'와 '강하의 상태를 살핀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강하의 상태를 살핀다를 선택하면 '적벽 전야. 오 방무 <제갈양>' 이벤트가 이어서 발생하고
이벤트 마지막 부분에 '조조와 동맹을 맺는다'와 '유비와 동맹을 맺는다' 선택지가 발생한다.
조조와 동맹을 맺어도 어차피 승리조건으로 인해 파기해야 하니 유비와 동맹을 맺자.
- 휴양 전에 유비와 동맹을 맺으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2. 조조 처형이 목표라면 공백지(여남, 소패, 하비)로 출진하지 말자.
여남은 조조가 잘 출진하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여남, 소패, 하비를 지배하게 되면 간헐적으로
조조가 허창으로 이동한다. 허창 주변은 병력도 많고 2~3번 출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
- 한두 달 안에 승리조건을 달성하여 끝내는 것이 좋다.
김도비의 플레이 영상
Ps. 해당 게시글에 문제가 발생할만한 부분이 확인 시,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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